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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 맛집/거제 옥포 브런치 추천 내돈내산:: 일이공 메리스트릿

쑤기스 2023. 8. 22. 11:00

월화수목금퉬~
주말 순삭 하고 다시 월요일 ㅠㅠ

브런치 처돌이로써,
거짓말 안 하고 5번 재방문한 브런치 맛집 추천한다!

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처음 갔었는데
프렌치토스트 먹고 그냥 반해버려서,
그냥 바로 단골이 된 브런치 카페다!!🤍

진짜 다음에 한번 꼭 가보시길 ㅠㅠ♥️

😋아가리어터의 삶이랄까,, ㅎ😋

거제 옥포 브런치 카페
“일이공 메리스트릿”

120 MaryStreet

Open 09:00
Close 16:00(last order 15:30)
매주 화요일 정기휴무
주차장 X
(옆 골목 갓길 주차하고 오는 거 추천!)

📞0507-1383-9545
📬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33730-1 1층
*롯데마트 맞은편 골목에 위치

#일이공메리스트릿 #일이공메리스트릿위치

롯데마트 맞은편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,
바로 나온다!!

여기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고?라는 생각이 드는 위치,,ㅎㅎㅎ

외관이 외국 카페처럼 이쁘게 생겼다!

인스스 갬성 ㅠㅠ 넘 이쁘다🤍
바로 업로드하고 싶은 거제 카페다😻

내부도 은근 넓었고,
주방도 오픈이라 뭐 하는지 다 알 수 있다.

깔끔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인 것 같다!

테이블도 2인 테이블, 4인 테이블로 다양하게 있어서
여러 명이서 와도 괜찮을 것 같다!

입구 바로 오른쪽에 이렇게 작업실처럼 꾸며져있다.
식물들이 더욱 감성을 끓어올려 주는듯하다!

친구랑 같이 가서 여기 보자마자,
‘여기 인스스 각이다’라고 소리 쳐버렸다. ;)

📋메뉴판
#메뉴판 #일이공메리스트릿메뉴

메뉴판이다!
한글+영어로도 되어있었다.

외국인들도 많이 오나?
요즘은 영어 메뉴판 너무 많아서 읽기가 조금 힘들다..
영어 잘하는 사람은 예외임><(일단 난 아님)

주문은 메뉴판이랑 같이 가져다준 주문서에 체크하고,
계산대로 가서 주문+결제하면 된다.

내가 주문한 메뉴는
🔍스크램블 에그 그릴 치즈 샌드위치
(Scrambled egg grill sandwich)
₩11,500
🔍콜드파스타(Cold pasta)
₩13,500
🔍프렌치어니언스프(French onion soup)
₩8,000
🔍자몽에이드(Grapefruit ade)
₩5,500
이렇게 주문했다!!

테이블에 후추, 소금, 설탕도 세팅되어 있다!

기다리다 보면 이렇게 접시랑 수저가 나온다!

먼저 나오는 건,
프렌치어니언스프(French onion soup)
#프렌치어니언스프

진짜 기대 안 하고 먹었었는데,
진짜 치즈랑 양파, 빵이 너~무 촉촉하고 잘 어울리는 맛이라서 갈 때마다 꼭 주문하는 메뉴다!

바로 연속으로,
자몽에이드(Grapefruit ade)
#자몽에이드

커피도 좋지만 상큼한 게먹고 싶어서 주문했다!
자몽도 크게 들어가서 주스 다 먹고 안에 들어있는 자몽 꺼내 먹는 건 필수 아니겠습니까!!

대망의 메인메뉴
콜 드 파스타(Cold pasta)
#콜드파스타

차가운 파스타는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.

콜드파스타=존맛
그냥 개 맛있음!!

새우도 엄청 크게 들어가고, 면이 엄청 얇아서 신기한 식감이라고 해야 하나?
엄청 독특한 파스타였다!
그리고 통마늘, 오리엔탈 소스까지..!!
친구랑 둘이 먹으면서 이거 진짜 맛있다고 박수 치면서 먹었다는..ㅎㅎ♥️


다음 메인메뉴는
스크램블 에그 그릴 치즈 샌드위치
(Scrambled egg grill sandwich)
#스크램블에그그릴치즈샌드위치

다른 메뉴들은 두 번 이상씩 먹어봤는데,
에그 그릴 샌드위치는 처음 주문해 봤다!

저번에 왔을 때 이 친구가 품절이라고 해서 못 먹었던..
드디어 먹어보는구먼!

왜 품절됐는지 알겠는 맛이네~
치즈가 그냥 미쳤고 완전 여기가 미~쿡인 느낌😎

빵이 엄청 바삭하고,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
조금 느끼할 수도 있지만,
그때 바로 할라피뇨를 먹어주면 기절이다.@,@


같이 간 친구는 에그 그릴 샌드위치가 일이공 카페에서 제일 맛있다고 했다!
(나는 아님ㅎㅎ 나는 프렌치토스트가 원픽이다!)

진짜 거제에서 브런치 맛집을 찾고 있다?
그럼 바로 여기로 달려가시길!
먹어보면 다른 브런치 카페는 눈에 잘 안 들어온다는 거.

주의해야 할 것은 우리는 11시쯤 왔는데,
평일에 왔을 때는 12시 전에 와야 내가 원하는 음식을
먹을 수 있었다..

12시 조금 넘어서 갔을 때 프렌치토스트라 품절이라
못 먹었던 기억이...ㅠㅠ

첫 브런치 집이 여기라 눈이 높아져서,
다른 브런치 집이 잘 안 들어온다..

또 맛있는 브런치 집 추천 받아요..ㅎㅎ♥️



https://naver.me/GDNFUpcQ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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